박은영 둔위교정술 / 비디오스타 홍윤화 / 배동성 딸 배수진 / 김사은 2세 계획

박은영 둔위교정술

 

 

비디오 스타 홍윤화

 

 

배동성 딸 배수진

 

 

김사은 2세 계획

 

 

 

박은영 둔위교정술

지난 2일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만삭 상태인 박은영이 역아인 엉또를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 둔위교정술을 받는 모습이 방송에 공개됐다. 

 

담당의는 엉또가 10개월간 같은 자세를 유지해 제자리로 돌리는 둔위교정술이 평소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라며 탄식을 토해냈다.

 

담당의는 태아의 역아 상태가 오래될 경우 태아의 고관절 상태가 나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시술이 시작되자 배가 단단해져 자궁수축 억제제를 투여하러 분만실로 이동한 박은영은 어머니와 전화통화 후 눈물을 보였다.

 

 

 

비디오 스타 홍윤화

지난 2일 방영된 MBC every 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 스타에서는 극한 우정 특집 편에 출연한 홍윤화가 매력을 뽐내었다.

 

이날 홍윤화는 풋풋한 과거 일화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 전 이은형이 그녀의 귀여움에 반해 넉넉지 않은 상황에도 매번 치킨을 사줬다고 한다. 미안한 마음에 몸무게를 묻는 이은형의 질문에 가짜로 대답했지만, 금세 들통났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홍윤화는 과거 요리연구가 이혜정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 시민이 "전복장이 너무 맛있어요~"라고 묻자 "호호 홍.. 갈비탕도 맛있어요 ㅎㅎ"라고 재치 있게 대답해 위기를 벗어났다고 한다.

 

또 남편 김민기와 알콩달콩한 케미를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배동성 딸 배수진

지난 2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에게 말해도 돼 에서는 배동성 딸 유튜버 배수진이 이혼 후 근황과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2018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한 배수진은 2년 만에 이혼을 하고 4살짜리 외아들을 혼자서 양육하고 있다. 배수진은 아빠가 잘 알려진 유명인이다 보니까 아빠의 이미지에 타격이 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아버지의 괜찮다는 한마디의 이혼을 결정했다고 한다. 

 

미국에 살다 귀국해서 친구도 없고, 의지할 사람도 없으니 빨리 결혼을 해서 배우자를 찾으려고 했던 것인데 너무 섣불리 한 것 같다는 속마음을 전했다. 

 

아들 래윤군에게 이혼가정의 아픔을 전하고 싶지 않다는 뼈아픈 사정을 전했다.

 

 

 

김사은 2세 계획

지난 2일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성민과 김사은이 꿀 뚝뚝 떨어지는 부부 라이프를 공개했다.

 

올해 36살인 남편 성민보다 1살 적은 김사은은 "나도 나이를 먹으니깐 노산의 스멜(냄새)이 난다"라며 "걱정돼서 산부인과도 가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사은은 "오히려 '내가 난자를 얼려야 하는 거 아니냐' 하니깐 (병원에서) 안 해도 된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가 "올해는 2세 계획이 있는 건가"라고 묻자, 성민은 "올해부터는 부모님들께서도 말씀을 하시더라"라며 "그래서 생각을 해보자 했던 참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사은은 유튜버로도 활동하며 미스 트롯 2에 출연해 11대 0으로 탈락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