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1 '친구' '하얀거탑' 김보경, 11년 암투병 끝에 사망 배우 김보경의 사망 소식이 전해왔다. 김보경은 올해 44세로, 11년간 암투병을 이어오다 지난 2일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김보경은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했으며 하얀거탑, 오페라가 끝나면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네티즌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 아깝다" 등의 의견을 내비쳤다. 김보경은 아 유 레디?'(2002) '청풍명월'(2003) '여름이 가기 전에'(2005) '기담'(2007) '북촌방향'(2011) 등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학교 시즌4'(2001)와 '하얀거탑'(2007) '깍두기'(2007) '스포트라이트'(2008) '사랑했나봐'(2012) 등에서 활약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