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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전유진 충격적 탈락 이유 / 진달래 미화 논란 / 홍지윤 진 배 띄워라

by TPOMJUNE 2021. 2. 5.

 

미스트롯2에서 5주 연속 온라인 시청자 투표 1위를 기록하고,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있던 전유진이 4일(어제) 방송에서 탈락을 면치 못했다.

 

4일(어제) 미스트롯2 8회 방송에서는 본선 3라운드의 결과의 갈피를 잡는 에이스 결정전이 방송됬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각 팀의 에이스가 나와 한 곡씩을 부르고 12명의 마스터 점수와 300명의 관객 투표 점수를 합산해서 등수를 결정한다.

 

이 방송에서는 단연 돋보였던것이 홍지윤의 '배 띄워라'였다. 배 띄워라는 국악과 특유의 새로운 목소리를 결합해 역대급 무대를 만들었다.

 

 

결과에서도 본선 3차 1라운드 팀미션에서 60점 가량 차이가 났던 뽕가네를 2라운드에서 젖히고 홍지윤이 속한 '녹용 시스터즈' 가 1등으로 전원 합격하게 되었다.

 

하지만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던 전유진이 추가 합격을 하지 못하고 떨어지며 전유진의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또 논란이 되는것이 "허찬미, 마리아, 김태연 등을 추가합격하면서 왜 전유진은 안해줬냐"라는 의견이 우세를 이루고 있는것이다.

 

여기서 필자의 의견을 담아보자면 준결승에 올라가는 14인은 콘서트에 출연하기 때문에 퍼포먼스에 특화되고 인기를 끄는 멤버를 뽑았다고 볼수 있을것같다.

 

그리고 탈락했던 양지은이 진달래의 학폭 논란으로 인한 자진 하차로 추가합격하면서 14인의 균형은 또 다시 맞춰지게 되었다.

 

진달래의 하차 장면에 진달래의 학교폭력 논란을 미화하는 장면이 뜨면서 진달래가 피해자인듯이, 불쌍하듯이 비추어서 큰 논란이 되고있다.

 

 

역시 사람은 가장 높은 자리에 있을 때가 가장 위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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