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글

뭉쳐야 쏜다 첫방 멤버 첫방송 현주엽 허재 김기훈 홍성흔 이동국 "바지감독인데?"

by TPOMJUNE 2021. 2. 7.

JTBC 축구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의 후속작 뭉쳐야 쏜다가 오늘(7일) 19시 40분 첫 방송을 방영했다. 

 

 

뭉쳐야 찬다에서의 팀 이름은 '어쩌다 FC'였다면 뭉쳐야 쏜다에서의 팀 이름은 '상암 불낙스'이다. 

 

 

감독인 허재의 유행어 '이게 불낙이야?'를 모티브로 삼아 지었다고한다.

 

뭉쳐야 쏜다 멤버로는 허재, 현주엽, 김성주, 안정환, 이동국, 방신봉, 김기훈, 이형택, 김병현, 여홍철, 김동현, 윤동식이 합

 

류했다. 

 

농구부 이름을 정할 때 김성주의 '상암 불낙스'와 안정환의 '상암 어쩔스' 중 김성주의 상암 불낙스가 만장일치를 받아 팀 이름으로 선정되었다. 뻘쭘했던 안정환은 이동국에게 "너라도 들어줬어야지"라며 투정했다.

 

또 허재는 현주엽의 등장에 뻘쭘해하며 "아 이거 바지 감독인데"라며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뭉쳐야 찬다도 많은 팬들을 얻으며 높은 시청률을 보였던 것과 같이 뭉쳐야 쏜다도 인기세를 타기를 염원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