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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펀치 / 김영권 깜짝 이벤트 / 백건우 공식 입장 / 최광일 친형 최민식

by TPOMJUNE 2021. 2. 8.

복면가왕 펀치

 

 

김영권 깜짝 이벤트

 

 

백건우 공식 입장

 

 

최광일 친형 최민식

 

 

복면가왕 펀치

지난 7일 방영된 복면을 쓰고 노래 실력을 겨루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수 펀치가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펀치는 QR코드 복면을 쓰고 출연했다.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많은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았지만 탈락하면서 아쉬움을 진하게 남겼다.

 

펀치는 "떨렸지만 좋은 무대"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펀치는 '도깨비' OST 'Stay with me',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OST 'Say yes', '호텔 델루나' OST 'Done For Me', '동백꽃 필 무렵' OST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밤하늘의 저 별처럼 (헤이즈X펀치 스페셜 트랙)' 등 유명 드라마의 OST들을 연속 흥행시키며 OST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영권 깜짝 이벤트

지난 7일 방영된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영권이 셋째를 얻었다.

 

김영권은 경기 일정때문에 리꿍이의 출산을 함께하지 못했다.

 

김영권은 아내를 위해 편지까지 준비했다. 그는 "편지 쓸 때부터 무슨 말을 해야하나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이 말부터 해야할 것 같아. 여보 고생했어. 미안해. 춥고 낯선 곳에 누워서 아이를 낳았다고 상상하니 너무 마음이 아파. 사랑해 여보"라며 편지를 낭독했다. 그리고는 방안에서 초대형 돈꽃다발을 안겨줘 더욱 감동을 더했다.

 

이날 혼자서 삼남매를 돌보던 김영권은 절친 구자철과 영상통화를 했다. 김영권은 "애 보느라 정신이 없다"며 "나 닮아서 잘생긴거 봐"라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구자철은 "다행이다. 제수씨를 꼭 닮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냈다.

구자철은 "맨날 뽀뽀하더니 셋째도 생겼구나"라며 "우리 와이프도 셋째 이야기하던데 나는 감당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구자철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고.

"셋째 낳을 용기가 어디서 난거냐"며 "넷째도 생각있냐?"고 묻자, 김영권은 "용기 갖기 전에 빨리 (아이를) 가져야 된다"고 조언했다.

 

 

백건우 공식입장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아내 윤정희를 프랑스에 방치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면서 백건우가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당사 아티스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딸인 백진희에 대해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거짓이며 근거 없는 주장입니다. 지난 2019년 5월 1일 윤정희(본명 손미자)가 파리로 돌아가며 시작된 분쟁은 2020년 11월 파리고등법원의 최종 판결과 함께 항소인의 패소로 마무리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백건우와 윤정희는 평생을 함께 연주 여행을 다녔지만 몇 년 전부터 윤정희의 건강이 빠르게 악화되며 길게는 수십 시간에 다다르는 먼 여행길에 동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멀리 떨어져 생활해야 하는 요양병원보다는 가족과 가까이서 친밀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인 백진희의 아파트 바로 옆집에서 백건우 가족과 법원에서 지정한 간병인의 따뜻한 돌봄 아래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광일 친형 최민식

지난 7일 방송된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배우 최광일이 친형 배우 최민식을 언급했다.

 

노홍철은 "실례되는 말이긴한데, 최광일이 최민식의 동생인지 처음알았다. 연기 스타일이 달라서 잘 몰랐다"라며 최민식을 언급했다.

 

그 말에 최광일은 "형이 아무 말  많이 없고 "너 참 나쁘게 나오더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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