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쿠데타1 미얀마 쿠데타 아웅산 수치 군부에 납치. 1년간 비상사태. 유엔, 긴급 안보리 회의 소집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일으켜. 1년간 비상사태 선포. 전화, 인터넷, 국영방송, 항공기 전체 두절. 현지 상황 확인불가. 유엔, 긴급 안보리 회의 소집 아웅산 수치 고문을 중심으로 2차 문민정부, 민주화의 꽃을 피우려던 미얀마. 지난 11월 총선에서 여당이 압승하자 위기감을 느낀 군부는 여러차례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다는 말을 간접적으로 내뱉다가 어제(2월 1일) 쿠데타를 일으켜 아웅산 수치 고문과 장관, 차관 24명 등 고위 관직자들을 모두 교체했다. 새벽 민 아웅 홀리잉을 중심으로 한 군부는 쿠데타를 공식 선언하고 1년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P통신에 의하면 미얀마 수도 네피도는 전화, 인터넷 연결이 모두 끊긴 상태이고, 국영방송사와도 연결이 안되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안토니우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 2021.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