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메텔 자살로 사망. 충격적인 마지막 영상.

 

4일 메텔이 운영하던 마사지샵 sns에 "원장님이 2월 3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라는 공지가 게재됐다.

 

bj메텔은 자신의 유튜브에 남긴 마지막 영상에 "행복하지 않다" "행복하지 않아서 이걸 그만하고 싶다" "따뜻한 나라로 가겠다"며 조울증을 고백하고 "무기력이 나를 지배한 것 같다. 어떤 사람과도 관계를 맺고 싶지 않다"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또 마지막 영상에서 "너무 신비주의적으로, 돈벌이에만 집중한 것 같다. 그것이 나를 행복하지 않게 만든 이유인 것 같다."며 진심을 토로했다.

 

 

결혼을 안 하냐는 질문에는 "신비주의를 유지하기 위해서 안 했으나 사실할 생각도 없다며 씁쓸한 답을 남기고 떠났다.

 

이 영상은 13시간 만에 59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4000여 개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 오고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