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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미스트롯 2 탈락 박선주 "마음에 안들어"

by TPOMJUNE 2021. 2. 6.

영지 미스트롯 2 탈락

그저께(4일) 방영된 TV조선 트롯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발라드 가수 출신 영지가 탈락했다.

 

영지는 3라운드 에이스 결정전에서 에이스로 나와 서유석의 '가는 세월'을 열창했다.

 

영지의 열창에 박선주는 "아직 발라드 창법을 버리지 못했다." "만족스럽지 못한 무대"라며 혹평을 늘어놓았다.

 

박선주는 평소에도 혹평으로 호랑이 트레이너라고 정평이 나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영지의 당시 상황을 보면 팀이 꼴등인 상태였고, 자신이 이번 라운드에서 떨어질 확률이 높다는 것을 자기 자신도 알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영지의 부담감은 바위만큼 무거웠을 것이다.

 

영지 미스트롯2 인터뷰

 

영지는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아쉬움보다 감사하다." "미스트롯2에서 나라는 존재를 알릴 수 있었고 많이 배워가는 것 같다" "무엇보다 나의 트로트를 만든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라며 미스트롯2에 참가했던 소감을 남겼다.\

 

영지 프로필

 

영지는 만 39세로, 1981년 11월 26일 생이고,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과를 다녔다.

 

영지는 10년 전 교수로 일하면서 임영웅을 가르쳤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더욱 인기를 얻었다.

 

영지의 앞날 창창한 앞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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